아이유의 의리와 배종한 대표의 이야기 (이담엔터테인먼트 EDAM)

 

집콕시그널 떡밥으로 배부른 유애나 월드

 

아이유는 최근 "카카오M"에서 이담엔터테인먼트(EDAM)로 소속사 이적을 하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 활성화와 함께 시작된 아이유 1인 예능 프로그램 "집콕시그널"을 통해 많은 국내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팬들을 위해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팬들이 좋아하는 움직이는 아이유의 모습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해주고 있다. (얌전히 기다리면 끝없는 떡밥이 내려온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 8시 경에는 이담엔터 채널 최초로 집콕 바캉스라는 컨셉의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찍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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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집콕 바캉스 라이브 Q&A 요약 포스팅

아이유 집콕바캉스 영상 무편집 full 풀버전 (이담엔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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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능이 아닌 유튜브 플랫폼으로 한결 자유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 어색하고 불편한 예능보다는 소속사 식구들 앞에서 찍는 팬들을 위한 영상에서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는 유애나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해가면서 동시에 영화 촬영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는 콘서트 공연이 없는 대신 "가볍게, 즐겁게, 많이" 활동하겠다던 그의 약속처럼 정말 꾸준히 소처럼 일해주고 있는 우리의 아이우. 때로 쉬고 싶을 때에는 마음 편히 푹 쉬어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이담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종한과 아이유의 인연

 

 

사실상 이담엔터는 이제 막 시작하는 신생 엔터 기업으로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아이유가 유일하다. 그러나 워낙 한국에서 독보적인 원탑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이기에, 이담엔터테인먼트 뒤에는 바로 '주식'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뜰 정도로 사람들이 이담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대표님이 사실 저희 스탭 중에서 가장 베일에 싸여 있는 분이신데,

저희 대표님은 정말 과묵한 사람이고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우직한 사람이에요.

 

"이거는 제가 좀 하고 싶지 않은데요. 힘들 것 같은데요."라고 말을 하면 제가 아주 신인 때부터 항상,

'그래 그러면 하지 맙시다.'라고 말씀해주셨던 자기 아티스트 최우선의 그런 매니저 분이셨거든요.

 

- 아이유의 집콕시그널

 

 

이담엔터테인먼트의 배종한 대표는 아이유가 갓 데뷔했던 어린 시절부터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며 묵묵히 그의 곁을 지켜온 따듯한 어른 중 한명이다. 누군가는 아이유의 신생 엔터행에 의문을 품었을 수도 있지만, 신뢰에 따라 망설임 없이 걸음을 내딛은 아이유의 선택에 팬들은 당연히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아이유가 데뷔 초부터 함께 했던 스탭들이 함께 이담엔터로 이전했기 때문에 "아이유팀"으로서의 끈끈한 우정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이들이 모두 아이유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처럼 아이유의, 아이유를 위한, 아이유에 의한 이담엔터테인먼트의 팬잘알 포인트에 팬들도 이담에게 마음을 활짝 연 상태이다.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굿즈 스토어 오픈,  개인 예능 시작, 악플러 강력 대응] 등 유애나들이 소망해왔던 많은 것들이 이담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이담, 발전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확신에 찬 아이유의 말투에서 소속사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다.

 

 

영화 촬영 중에도 부지런히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힘써주는 따듯한 아이유와 이담엔터테인먼트.

앞으로도 이담과 아이유, 유애나 모두 사이좋게 서로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고마워 이담 ! 고마워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