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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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5회 줄거리 스포 (사괜 수간호사 도희재 반전)덕질의 순간들 2020. 8. 8. 22:53
역대급 허무한 빌런의 퇴장, 도희재 성으로 돌아온 강태는 잠들어 있는 상태를 발견하고 도희재는 그의 앞에서 감춰져 있던 진실을 밝힙니다. 결론적으로 그녀는 얼굴을 성형수술한 도희재 작가가 맞았습니다. 사실은 태태 형제의 어머니가 집안 일을 도우러 도희재의 집에 왔었고, "날개가 부러진 새는 죽이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어린 문영이의 해맑은 말투를 듣게 됩니다. 강태의 어머니는 문영이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도희재에게 병원을 데려가보자고 제안했다가 심기를 건드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임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진실을 알게 된 강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도희재의 목을 조르지만 문영이가 떠올라 차마 그 이상의 행동을 하지 못하고 손을 내려놓습니다. 이때다 싶었던 도희재(수간호사)가 문강태의 허리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