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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물, 마시는 해양 심층수의 효능
    양질의 정보들 2020. 8. 14. 15:38

     

     

     

    최근 박진영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건강 관리를 위해 물도 귀한 물 '해양 심층수'만 마신다고 언급한 바 있죠.
    그와 동시에 해양 심층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낙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한 사람이고, 건강을 살뜰히 챙긴다고 알려진 박진영이니만큼

    해양 심층수도 건강에 좋은 비결이 아닐까 싶어서 호기심이 생겨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해양 심층수란 무엇인가?

     

     

     

    해양 심층수란 햇빛이 닿지 않는 해저 200m 이하의 깊은 바닷속에 있는 물을 의미합니다.

    표층수와는 섞이지 않고 저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미네랄과 각종 염류가 풍부하다고 해요.

     

    해양 심층수는 스포츠 음료보다도 체내 수분 흡수가 2배가량 빠르다고 밝혀졌으며

    '깨끗한 물'을 찾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미래 산업 자원으로 각광받게 되었고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해양심층수 산업을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동해고유수>라는 이름으로 동해에서 길어내는 심층수를 내세워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양 심층수는 전 세계에서 5개국에서만 취수가 가능한 자원이기에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노르웨이)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에서도 동해고유수의 청정성과 수질을 내세우며 심층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선미에게도 해양 심층수를 권하고 있다며 "좋은 걸 챙겨 먹는 게 힘들면 물이라도 좋은 걸 마시자.

    꼭 바닷물을 마셔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박진영이 밝힌 해양 심층수의 장점 3가지

     

    이해가 안 간다며 의아해하는 mc들에게 

    박진영이 밝힌 해양심층수의 장점은 총 3가지입니다.

     

     

     


    1. 바다 깊은 곳은 수압이 높아서
    미네랄 배수가 월등히 높다.

    2. 일년 내내 수온이 낮아서
    박테리아 번식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3. 지표로부터 멀어서
    오염물질이 다다르기 어렵다.


     

    바닷물만 마신다는 게 독특한 건강관리법이긴 하지만

    프리미엄 생수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마냥 동떨어진 세계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해양심층수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일상적인 음료로 상용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음료'을 향한 사람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양 심층수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봅니다.

     

     

     

     박진영의 알러지와 유기농 음식

     

     

    한편 박진영은 2015년 컬투쇼에서도 아토피와 알러지 때문에 음식은 유기농, 물은 해양심층수만 마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는 알레르기가 26개나 있었고 심지어 본인의 땀에도 알러지가 있었다며, 건강을 위해 시골로 이사를 갔고

    플라스틱 사용도 지양하면서 되도록이면 환경호르몬도 피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박진영은 알러지, 아토피에는 피를 잘 관리해줘야 하기에 물, 공기, 음식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선미 뿐만 아니라 2PM의 준케이에게도 

    정수기 물 대신 해양 심층수를 마시라고 권장한 적이 있고,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는 수지에게도 건강에 대해 2시간동안 강의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박진영씨의 철저한 건강관리를 보니 정말 이 분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양 심층수라는 단어가 아직은 낯설게만 느껴지지만

    한번쯤은 그 청정함을 느껴보고 싶네요. 이상 도토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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